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 지하철 공사장 가스 폭발 사고 (문단 편집) == 대책 == 이 사고는 관계 기관의 안일한 태도로 인해 벌어진 인재라는 비난을 받았으며 이후 관련법 개정과 구난체계 개혁, GIS 구축 등이 이루어졌다. 법원에서는 시공사 측의 과실을 인정하여 인부를 포함한 회사 관계자 9명에게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한 후 [[징역]] 5년을 선고했다. 또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임종순도 이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며 사퇴하였다. 하지만 이 사고가 터진 지 고작 2달 하고도 하루 뒤에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가 터지면서 [[안전불감증]]에 대한 대대적인 자성의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또 당시 사고 때문에 상인네거리를 지나는 시내버스들은 모두 사고 수습이 끝날 때까지 우회 운행을 했으며 당시 사고로 파손된 121번 버스[* 지금은 폐지된 [[대구 버스 646, 646-1|646(-1)번]] 버스의 전신이다.]는 사고의 참혹함을 말해 줬다. 하지만 이 121번 버스의 경우 버스 기사의 침착한 대응으로 인해 사망자가 한 명도 없었다. 부상자 '''202명 중 절반 101명'''은 이 버스에서 나온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